안녕하세요 네츄러리플러스 다인그룹 정재현입니다. 혹시 자고 일어나서나 아니면 일상생활을 하면서 입속에서 하얀 허물이 벗겨지는 경험해 보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특별하게 통증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하얀 허물의 생김새가 영 그렇죠. 나의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게 아닐까? 생각하게 되신다고요? 도대체! 이 하얀 허물의 정체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상피세포인데요. 상피세포란? 입안을 외부의 자극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표면을 감싸고 있는 세포를 의미합니다. 망막, 후각세포도 상피세포로 덮여져 있어서 외부의 자극으로부터 보호받고 있습니다. 이런 상피세포가 탈락되는 현상이 건강상에 문제가 생긴 것이 아니고,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떨어져 나오는 현상입니다. 평소엔 투명해서 보이는 상피세포가 탈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