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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속 하얀 물질? 껍질? 각질? 투명한 이물질이 무엇인가? 상피세포 탈락

Dain재현 2022. 11. 14. 11:03


안녕하세요 

네츄러리플러스 다인그룹

정재현입니다.

혹시 자고 일어나서나 
아니면 일상생활을 하면서 
입속에서 하얀 허물이 벗겨지는 
경험해 보셨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특별하게 통증이 있는 것도 아니지만 
하얀 허물의 생김새가 영 그렇죠.

나의 건강에 이상이 있는 게 아닐까? 
생각하게 되신다고요?

​도대체!
이 하얀 허물의 정체가 무엇일까요?


​그것은 바로 
상피세포인데요.

​상피세포란? ​
입안을 외부의 자극으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표면을 감싸고 있는 
세포를 의미합니다.

​​망막, 후각세포도 
상피세포로 덮여져 있어서
 외부의 자극으로부터
보호받고 있습니다.


이런 상피세포가 탈락되는 현상이
건강상에 문제가 생긴 것이 아니고,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떨어져 나오는 현상입니다.

평소엔 투명해서 보이는 상피세포가
탈락되고 뭉쳐 불투명하게
하얀 허물처럼 보이게 되는 것이지요.

​재생능력이 뛰어나 
금방 새로운 세포가 자라나기 때문에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된답니다. ​

​이러듯 ​별다른 이유 없이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벗겨지고,
새로운 상피세포가 자라기 때문에
건강상의 문제는 아니며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러나, 너무 자주 벗겨지고
통증이 느껴진다면 
그건 말이 달라지게 되는데요.

​원인을 빠르게 찾아 해결해야 합니다.


 1. 치약/가글 구강청결제가 독?

입안에 하얀 막이 생기는 현상은
주로 노인이나 폐경기 이후의 여성에게서
나타나는 퇴행성 변화의 과정에서도 
종종 볼 수 있습니다.

젊은 사람에게 나타날 경우에는 
치약에 의한 과민반응이나 
특히 사람에 따라 본인이 사용하는 
치약에 알레르기가 있는 경우도 있으며, 
치약에 들어간 계면활성제의 농도에 따라서
 세포에 자극을 주어 탈락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구강점막이 유난히 약하신 분들은 
치약의 입자가 커서
점막에 자극을 주어 구강점막이
벗겨지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치약 입자가 작은 것으로 
바꾸는 것이 좋으며 추천합니다.

또한 치약 중에는 향이나 맛을 좋게 하기 위해
첨가된 성분이 구강점막에 
자극원이 될 수 있단 사실 기억하세요.

그렇기 때문에 자극적인 구강제품보다
나한테 알맞은 치약과 가글을 사용하여
구강청결을 관리해 주시고 
꼼꼼하게 헹궈내야 합니다.

​제품이 남아있을 경우 입안을 더욱 자극해 
입안 벗겨짐이 심해질 수 있습니다!

​2. 스트레스, 피로감, 면역력!

​상피세포의 탈락은 자연스러운 일이지만 
​지속적으로 입안 하얀 막 상피세포가 
떨어지는 것이 심리적으로 부담이 된다면, 
면역력이 떨어진 원인일 수 있으므로 
비타민C 등을 보충하거나 
맵고 짠 자극적인 
음식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방법을 시도해 봤대도 
이러한 증상이 계속 나타나고 
궤양, 염증 등이 동반된다면 
구강 질환으로 인해 나타날 수도 있기 때문에 
병원으로 가셔서 정확한 검사와 
진단을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상피세포 탈락 과정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일상적인 과정 중에서 생기는 일이어서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으시지만
​만약 오랫동안 지속되고 통증이 심해진다면
꼭 병원을 방문해 보시길 바랍니다!



지금까지  네츄러리플러스

다인그룹 정재현이었습니다.